목공체험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장흥나눔자원봉사회는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5월 6일부터 관내 장애인을 위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편백나무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며 목재의 향과 촉감을 느끼는 체험을 한다.

이러한 체험 중심의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여자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된다.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센터의 장애 돌봄 대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안정과 성취감 향상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며 "편백나무의 향과 촉감을 느끼며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