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지역 돌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5월 6일, 정책, 행정, 보건의료, 복지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1차 통합돌봄 자문위원회를 원내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 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형 통합돌봄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 및 서비스 고도화 방안, 충남형 통합돌봄 표준운영 매뉴얼 개발, 그리고 농촌·취약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AI 기반 돌봄서비스, 병원동행 서비스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표준운영 매뉴얼 개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한 광역 단위 신규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현장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충남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도민 누구나 지역별 격차 없이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충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현재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남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서 도내 15개 시·군 통합돌봄 실행계획 컨설팅, 교육, 민간 제공기관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와 충남형 특화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