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외국어 편의 기능 강화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군이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며 장애인과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군위군은 지난 4월까지 점자 키패드 도입,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화면 높이 조절 기능 적용 등 장애인 편의 기능을 새롭게 완료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추고 민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 화면의 가독성을 높이고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여 시각·지체 장애인 등 이용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외국어 서비스도 새롭게 지원된다. 이제 이용자는 초기 화면에서 언어를 선택하고 주민등록등본 등 주요 민원 서류 발급 절차를 외국어 안내에 따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디지털 민원서비스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기능 강화는 군위군이 디지털 행정 서비스의 포용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