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속 심래섭 농촌지도사가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강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4월 3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심 지도사는 '특명 방귀를 막아라'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반추동물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주제 삼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우수 교육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모인 농촌진흥공무원 중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 지도사의 강의는 축산업에서 중요한 온실가스 저감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하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심 지도사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중앙 무대 참가 자격을 얻었다. 오는 8월 예선 심사를 통과하면 11월에 개최되는 '제44회 공공 HRD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는 무안군 농업 현장 교육의 전문성과 창의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실용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지도사 역시 중앙 대회 참가를 위해 강의 내용을 더욱 보완하며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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