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대전시가 1분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적인 운전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표창은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무사고, 무민원 운행을 실천한 운수종사자들과 시내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모범 운수종사자 표창은 안전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졌다. 대전운수 양승현, 한일버스 이상기, 산호교통 김재관, 협진운수 배재수, 동건운수 이성우, 계룡버스 이현복 기사가 그 주인공이다.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시내버스 행정발전 유공’ 표창은 시민 안전에 기여한 운수종사자에게 수여됐다. 경익운수 이강준 씨와 국민버스 김영곤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강준 씨는 지난해 9월 12일 704번 버스 운행 중 교통사고 차량의 화재를 발견, 소화기로 신속하게 진압하여 추가 피해를 막았다. 김영곤 씨는 지난해 11월 11일 707번 버스 운행 중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119 구급대에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표창이 운수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범 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대전 시내버스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