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초광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월 7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 2차 실무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킥오프 회의의 후속 조치다. 양 시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총 800억 원 규모의 ‘5극3특 초광역 인재양성 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거점국립대 중심의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구축사업’ 협력도 강화한다.
특히 대구경북은 미래모빌리티, 로봇,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5대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을 주목한다. 이들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과장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과제 구체화와 공모사업 대응 전략이 한층 진전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대구경북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TF는 대학, 산업체, 국책 연구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교육부 공모사업 대응을 본격화하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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