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에서 한우리예술단의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인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가락과 춤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많은 관객이 함께했다.
5일 용인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농악, 민요, 가야금, 검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할미성 농악 보존회의 역동적인 농악 판굿은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꽹과리, 장구, 북 등 다양한 악기 소리가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했다.
이어 용인 아리랑 보존회는 청춘가, 태평가 등을 열창하며 흥겨운 경기민요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검무가 남지연 씨의 검무 공연은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앙상블 더 가야금은 '고향의 봄', '꽃타령' 등 친숙한 곡들을 가야금 병창으로 연주하며 국악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우리예술단은 화려한 가락이 돋보이는 설장구 공연으로 타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우리예술단의 32주년 정기공연을 축하하며, 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전승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그는 "용인민예총의 뿌리인 한우리예술단의 공연을 축하하며, 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몇 년 뒤 용인 재정이 크게 좋아져 문화예술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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