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뿌리깊은 40년, 숲으로 잇는 100년’나무심기 행사 성료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뿌리 깊은 40년, 숲으로 잇는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과거를 기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였다. 참여자들은 안산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왕벚나무와 관목 총 3250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100년 안산 숲' 조성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소원 달기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40년은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역사”라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단단히 뿌리내려 시민의 삶을 품는 100년 숲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권 숲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녹색 복지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100년 후 안산은 더욱 푸르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