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제81회 식목일 기념 ‘민․관․기업 합동 식목행사’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 대월면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3일, 민관 기업 합동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시도 3호선 변 대대리 360-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이인재 이장단협의회장, 이수경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L 임직원과 면사무소 관계자 40여 명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도로변 경관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산홍과 자산홍 800주를 정성스럽게 식재하며 푸른 대월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와 주민 자치 조직, ASML이 동참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삼권 대월면장은 “오늘 심은 나무는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자 대월면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장들은 “도로변을 예쁜 꽃나무로 채울 수 있어 보람차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단체 간 화합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SML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노광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평소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지역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월면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환경 정화, 꽃길 가꾸기, 소외계층 돕기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함께 행복한 대월면'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