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학로 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한다.
시는 갈산초등학교와 풍기초등학교 두 곳에 올해 5월까지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보행자, 차량, 전동 킥보드 등을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사전에 경고를 보내는 방식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아산시는 교통사고 감소율과 이용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신리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안심 하차 구역'을 추가로 설치하고, 용화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전면 보수하는 등 총 21곳에 25억 원을 투입하여 안전 시설을 보강한다.
시는 이러한 투자를 통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보강은 미래 세대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어 “지역 주민, 아산경찰서,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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