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로 수업 전문성 강화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초·중·고교 및 교육기관에 배치된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교사 자격증 또는 공인 영어 지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우수 원어민 교사와 전문 강사진을 구성, 실제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한국 교육과정과 학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협력수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다양한 교실 상황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수업 설계 및 적용 방안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협력수업 구조 이해, 효과적인 수업 운영, 다양한 수준을 반영한 수업 설계, 한국 학생 정서 심리 이해, 영어 캠프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신규 원어민 교사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전문성 신장은 학생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