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6일 한남대학교 서의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습 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에는 초·중·고·특수학교 교장을 비롯해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남대학교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기초학력지원센터 위탁 기관인 한남대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소개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교육부 관계자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 방향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남양주 진건중학교 이보람 특수교사는 경계선지능 학생의 이해와 지원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섰다. 이 교사는 자신의 지도 경험과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공유하며 관리자의 이해와 지원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 학생 선별 진단 지원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앞으로도 학교, 지자체, 지역 전문 기관과 협력해 학습 소외 학생이 없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재모 교육국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교육의 핵심 책무이며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이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기초학력 보장 사업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