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6일 실시했다. 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의 인식 개선과 책임감 있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 공무원이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조직 내 의사결정과 성평등 문화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이 진행된 것이다.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3급 이상 고위공직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인 오경숙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이 강의를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을 중심으로,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충북도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전 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중요한 교육임을 강조했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인식과 실천이 조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별도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 교육과 함께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연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 실적은 2026년 폭력 예방교육 이행사항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며, 2차 고위공직자 교육은 오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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