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자동차 부품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 부품 조립 검사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의 주요 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의 인력 수요를 반영,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총 80시간 동안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과 실습은 물론,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현장 견학, 현대자동차 방문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생과 강사 간 간담회 운영 및 일자리 협력망 구축을 통해 취업 연계 기반을 다진 결과,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했다. 특히 이 중 6명은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수료생들이 아산의 부품 제조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구축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원 취업을 목표로 사후관리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력 양성의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산새일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맞춤형 상담과 취업 연계를 지속,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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