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 산척면 새마을회가 식목일을 맞아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꽃길 조성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지난 5일, 산척면 새마을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척면 진입로를 중심으로 꽃길을 조성하며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산척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꽃묘를 심은 후에는 곧바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회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상호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 관리와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산척면을 만드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산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민간 주도 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