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이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 관광홍보부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부터 4일까지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예천에서 만나봄'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홍보부스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천군 대표 캐릭터 '코니 페디' 포토존과 '개심사지 우드메달 만들기'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홍보부스 외벽에는 도민체전 기념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부스 내부에는 예천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관광 굿즈와 기념품이 전시되었으며, 회룡포의 봄을 표현한 대형 수채화 그래픽이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코니 페디는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예천군 홍보 효과를 높였다.
'개심사지 우드메달 만들기' 체험은 하루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운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일 모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우드메달을 목에 걸고 행사장을 누비는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민체전 최초 공동 개최이자 예천에서 처음 열린 대회인 만큼 관광 홍보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포토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 방문객은 “경기 관람 전에 잠깐 들렀다가 캐릭터가 귀여워 사진도 찍고 체험도 하며 한참 머물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예천에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다음에는 여행으로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강주막과 회룡포 등 예천의 봄 명소를 방문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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