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계룡시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하며 재정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시청 감사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방자치법과 지방회계법에 따른 법정 절차다.
이번 검사에는 계룡시의회에서 선임한 최국락 대표위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2명, 세무사 1명 등 총 4명의 검사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세입 세출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결산 관련 서류와 금고 결산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계산의 정확성, 실제 수지와 수지명령의 일치 여부, 재무 운영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예산 집행의 효율성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다.
시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전년도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의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 검사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및 권고 사항은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종료 후 검사위원은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4월 24일까지 시장에게 제출한다. 시는 이후 5월 31일까지 의회에 결산 승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의회 승인을 받으면 시는 5일 이내에 결산검사 결과를 충청남도에 보고하고 고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집행 전반을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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