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식품제조업체 역량 강화 교육 성료…140명 참여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에 발맞춰 법정 교육부터 HACCP 실무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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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식품제조업체 눈높이 교육 큰 호응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관내 식품제조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이틀간 '식품제조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소비 흐름과 수시로 개정되는 식품 관련 법령에 대한 업체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 전문기업 세스코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120개 식품제조업체에서 총 140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째 날 교육에서는 생산일지 및 원재료 수불일지 등 법정서류 작성 요령, 식품 표시 기준 등 필수 준수사항 교육이 진행됐다. 이는 행정처분 예방과 표시 위반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둘째 날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준비 업체를 위한 심화 과정이 진행됐다. 위해 요소 분석 중요 관리점 설정 등 HACCP 적용을 위한 실무 교육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개정된 법령과 복잡한 표시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개별 질의응답을 통해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도 주력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직원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복잡한 식품 관련 법규와 표시 기준을 명확히 짚어주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평소 까다롭게 생각했던 포장지 제품 표시와 영양표시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새롭게 진행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교육도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현장 밀착 지원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제조환경이 취약하거나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1대1 맞춤형 자문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6월 16일에는 올해 처음 도입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체험형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참가 업체가 실제 시설 환경에서 이물 혼입 예방과 공정별 위해 요소 관리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파주시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찾아가는 맞춤형 자문 상담과 실습 교육에도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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