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 경남종별태권도대회 성황…지역 태권도 위상 드높여

3일간의 열전, 유소년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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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성군, ‘2026 경남종별선수권 태권도대회’ 성황리 마무리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2026 경남종별선수권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태권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3일간 펼쳐졌다.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유소년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모습은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대회는 첫날 품새 경기를 시작으로 둘째 날과 셋째 날 겨루기 경기가 진행됐다. 품새 경기는 개인전, 복식전, 3인조 단체전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및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됐다. 겨루기 경기는 전자호구 시스템을 활용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어 공정성을 확보하고 경기의 박진감을 더했다.

참가 선수 전원이 국기원 단 이상 보유자로 구성됐으며, 입상 경력 제한 규정을 적용하여 실력 중심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대회는 더욱 수준 높은 경기로 가득 찼다.

고성군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남중부 핀급에서 유건휘 선수가 1위, 박건우 선수가 2위, 홍영준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플라이급에서는 이수현 선수가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여중부 밴텀급에서는 이효연 선수가 1위, 웰터급에서는 최해나 선수가 2위를 기록하며 고성군의 이름을 빛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고성군은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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