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기업들, 주민자치 강좌에 '사랑의 악기' 기증

㈜세계주철 등 3개 기업, 278만원 상당 악기 기증…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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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천시 대창면 기업인, 주민자치강좌 ‘사랑의 악기’ 기증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 대창면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관내 기업 3곳이 주민자치위원회에 278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증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일,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세계주철, 정우하이텍㈜, 신명금속㈜ 대표가 참석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기업인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세계주철 최익구 대표는 장구 5개와 꽹과리 8개를 기증했다. 정우하이텍 정혜순 대표는 드럼 1세트를, 신명금속 주학지 대표는 건반 1세트를 각각 전달하며 풍성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된 악기들은 풍물, 건반, 드럼 등 주민자치 강좌에 활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악기 부족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영자 주민자치 부위원장은 “기업에서 부족했던 악기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즐겁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악기를 흔쾌히 기증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이어 “보여주신 정성이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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