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사천시 선진리성 일원에서 '제7회 선진리성 벚꽃축제'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김밥왕 선발대회'는 봄날 벚꽃 나들이에 어울리는 최고의 김밥을 뽑는 행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름다운 선진리성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와 SNS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K팝 댄스, 연주 공연 등 30여 개의 무대 공연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사천해전 역사 체험, 연날리기 체험, 모종 나눔 등 체험 부스와 용현면 주민자치,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지역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 위주로 구성된 플리마켓 행사도 축제 기간 동안 이어진다. 소원 벚꽃나무를 설치해 개인적인 소원을 기원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담아낼 예정이다.
올해는 인근 선진거북선공원에서도 비연 및 사천해전 체험을 진행하고 버스킹 공연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행사장 확장을 통해 인파가 한 곳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한다.
4월 3일 저녁 6시 30분에는 개막식에 이어 사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용현면민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축제의 시작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강형정 위원장은 “올해는 축제 기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선진리성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생애 가장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천시는 벚꽃 개화 기간인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진리성 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도로는 일방통행을 운영하는 등 교통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