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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도가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 최근 공모로 선정된 14개 '탄소중립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한 것.
지난 1일, 내포신도시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는 탄소중립을 향한 열기로 뜨거웠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행정 부담을 덜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석한 14개 마을 관계자들은 보조금 집행 절차, 증빙서류 관리, 정산 보고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 도는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손잡고 공동체별 특징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 구축을 위한 맞춤형 현장 설명회도 진행했다.
충남도는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이 현장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천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교육은 행정 부담을 줄이고 공동체가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14개 공동체는 자원순환 실천, 기후 위기 인식 제고 교육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탄소중립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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