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6년 민방위 본교육 돌입…4월 13일 시작

1만 5천여 명 대상, 집합·사이버 교육 병행…주말 교육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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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2026년 민방위 본교육 실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4월 13일부터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교육은 20세부터 40세까지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된 1만 50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방식은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뉜다. 1~2년차 대원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집합교육을 받는다. 하루 2회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들이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응급처치, 화생방 공격 시 대응 방법 등을 가르친다.

특히 순천시는 주중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4월 18일 토요일 오전에도 집합교육을 운영, 교육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최근 중동 사태로 안보 환경이 급변하면서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이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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