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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지원 사업 신청을 4월 한 달간 받는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병해충 확산과 고령화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순천시와 농협이 손잡고 항공 방제비와 약제비를 일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농가 자부담은 1ha당 6만원이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이다.
신청 가능한 농지는 일반 벼 재배 필지와 친환경 연접필지로 나뉜다. 일반 필지에는 일반 약제를, 친환경 연접필지에는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방제한다.
항공방제는 넓은 면적을 빠르고 고르게 방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동력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방제 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병해충 예방을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월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기간 내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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