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순천시 월등면마중물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1일, 관내 취약계층 130세대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고독사 위험 가구와 청장년 1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의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찬 준비는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메뉴 선정부터 식재료 준비, 반찬 조리, 용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성을 쏟았다. 위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은 행사 당일 각 마을별 담당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안부도 살피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동철 위원장은 "외부와 단절된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등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월등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