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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안군보건소가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보건소 방문 없이도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는 6개월 동안 자신의 활동량, 식단, 건강 상태 등을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부안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다만,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질환을 이미 진단받았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기초 건강검진 및 신체 계측을 받아야 한다. 이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 일부 단말기 기종에 따라 활동량계 연동이 어려울 수 있다.
부안군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2016년 농어촌 보건소 최초로 도입된 이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의료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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