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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발굴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최근 확대간부회의에서 김 권한대행은 타 지자체의 아동 방임 및 가족 동반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행정의 적시 개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지시했다.
그는 기존의 신청주의 기반 행정 서비스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화와 서류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장의 위기 신호를 먼저 포착해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유아와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직접 방문 확인 절차를 확대하는 등 행정의 적시 개입을 당부했다. 덧붙여 에너지 위기에 대응한 공공부문의 역할도 강조했다.
중동 사태 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철저히 시행하고 청사 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건조기 산불 예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벚꽃 명소 등 상춘객이 몰리는 다중 밀집 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 대책 수립도 잊지 않았다.
김 권한대행은 모든 행정의 중심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있다며 현장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을 실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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