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 방지 총력…진화차량 추가 배치

읍면 배치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초기 대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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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성주군, 청명 한식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4월 청명, 한식 기간 동안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성묘, 식목 활동 등으로 입산객이 급증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군은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1대를 추가로 도입, 벽진면에 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 초고속 산불을 비롯해 강풍과 이상기후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면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2024년부터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읍면에 배치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벽진면 배치를 통해 총 5개 읍면에 진화차량 배치를 완료했다.

읍면 산불진화차량은 산불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투입돼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형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좁은 지역에서도 기동성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산불 현장 대응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읍면 산불진화차량 배치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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