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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남 밀양시가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의 최종 단계에서 용역사와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16개 읍면동 주민설명회와 운수업계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 노선 개편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밀양시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어린이와 청소년 버스 요금 무료화 정책에 발맞춰 버스 무료 환승 시스템 도입도 함께 논의했다. 노선 개편과 교통 복지 정책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그동안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향후 교통 시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밀양시는 최종보고회에 이번 협의 결과를 반영, 시민과 운수업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정 교통행정과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노선 개편안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진행 중인 교통복지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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