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고 김채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수영부 첫 쾌거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여자 자유형 1500m 우승, 3년 연속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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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체고 수영부 재학생 최초 아시안게임 대표 배출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체육고등학교 수영부 김채윤이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채윤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장거리 수영 최강자임을 입증하며, 대전체고 수영부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채윤은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6분 48초 84의 기록으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윤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자신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은 대전체고 수영부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쾌거다.

김석중 대전체육고등학교 교장은 “학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도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이어 “교육청의 지원과 학부모의 노력이 합쳐진 값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스포츠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수영부의 쾌거는 지역 스포츠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과장은 또 “선수들이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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