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한수제 벚꽃 축제, 4월 4일 개막…봄 정취 만끽

시립합창단 공연, 체험 부스, 포토존 운영…오감 만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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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나주 한수제, 봄빛으로 물든다…제12회 벚꽃축제 4월 4일 개막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 금남동 한수제 일원에서 4월 4일, 제12회 한수제 벚꽃 축제가 열린다. 벚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수제는 금성산 자락을 따라 벚꽃 터널과 저수지가 어우러진 명소다. 벚꽃 만개 시기에는 수면에 비친 분홍빛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물레길, 경현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벚꽃 모아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나주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봄을 느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라틴댄스, 소리하모니악단,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요술풍선 만들기, 양모 스트링 아트, 명패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주요 지점에는 포토존이 설치돼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행사 기간 의료 및 교통 지원 인력이 배치된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미화 한수제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봄의 설렘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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