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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의향교의 새로운 수장으로 신용희 전교가 취임하며, 향교 발전과 유림 화합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종훈 신임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도 취임하여 안의향교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성균관 관계자를 비롯해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유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용희 신임 전교는 과거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이종훈 신임 지부장은 유도회 안의면 지부장을 지냈다.
신용희 신임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유림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전대제를 비롯한 각종 제례를 더욱 엄숙하게 봉행하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두 이임 전교는 지난 3년간 안의향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춘추기 석전대제 봉행과 안의유교대학 운영 등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 계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의향교는 현재 향교 활성화 지원사업, 석전제, 기로연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신용희 신임 전교와 이종훈 신임 지부장은 4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안의향교와 유도회가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의향교의 새로운 출발이 함양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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