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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교육연수원이 2026년 학생 야영 수련 교육을 앞두고 안전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체험 시설 사전 점검 및 교육 요원 역량 강화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강화 조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야영 수련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 요원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눈에 띈다. 지난 3월 12일, 야영 수련 교육팀 교육 요원과 보조강사를 대상으로 다방향 복합 모험 활동 구조물 이해 및 학생 지도법 교육이 진행됐다.
사고 발생 시 고립된 구조자 구출 방안, 119 응급 구조 연계 절차 등 실습 위주 훈련으로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학생 안전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시설 정밀 안전 점검도 빼놓지 않았다. 대한산업안전협회가 3월 4일부터 20일까지 다방향 복합 모험 활동 구조물의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시설 전반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수시 점검 체계를 강화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연수원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후송과 진료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공주의료원, 건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메디안내과의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부상 발생 시 신속한 전문 진료 지원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학적 자문을 구할 수 있게 됐다.
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르는 야영 수련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요원 훈련부터 시설 점검, 의료 체계 구축까지 철저히 준비한 만큼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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