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제5산단 일대, 촘촘한 대기질 관리 시스템 가동

수신면 대기환경측정소 설치, 실시간 측정으로 오염 실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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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천안 수신면 대기환경측정소



[PEDIEN] 충청남도가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수신면에 대기환경측정소를 설치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측정망이 없어 대기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신면에 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실시간으로 대기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과학적인 환경 정책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측정소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측정된 자료는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에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 자료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 분석과 지역 맞춤형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금희 보건환경원장은 “수신면 대기환경측정소 설치로 충남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44개의 대기환경측정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료를 관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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