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물가·에너지 위기 대응 위해 비상경제대응 TF 본격 가동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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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과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광경제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한시적 전담 조직으로 운영된다. 상황 종료 시까지 물가 안정, 소상공인 지원, 에너지 수급, 민생 지원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 경제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남해군은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품목에 대한 주간 단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물가 상승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주유소 가격 담합과 불법 유통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과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수급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도민 생활 지원금 지급 등 민생 지원 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에너지 절감형 교통체계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농업과 수산 분야에서는 생산비 절감 지원과 면세유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지원 대책을 추진하여 1차 산업의 경영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비상경제대응 TF 운영을 통해 물가, 에너지, 민생 전반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민관이 함께하는 위기 대응 체계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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