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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남해군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시행한 단체장에게 수여된다.
남해군은 최근 몇 년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남해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 복지 업무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맞춰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도내 사회복지사 간 네트워크 확대와 협력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사회복지 트렌드 공유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 및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4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자격증 수당을 신설하고, 보수교육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처우개선위원회를 신설해 행정 체계를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수상은 남해군이 주민 복지뿐 아니라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복지 행정을 선도하며, 복지 종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예산과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남해군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전국적인 복지 모델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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