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옥산 옥녀봉, 4월 4일 진달래 축제 개최

21년 전통의 옥산면 대표 축제, 진달래 십리길 걷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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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옥산면, ‘제17회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4월 4일 개최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 옥산면이 4월 4일, 옥녀봉 일원에서 '제17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를 개최한다.

21년간 주민 주도로 이어져 온 옥산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올해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옥산면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행사장 진입로에 진달래꽃 그림을 그려 넣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는 오전 9시 40분 식전 공연과 개회식으로 시작한다. 주민자치회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는 옥녀봉 정상까지 약 4km 구간을 걷는 '진달래 십리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산행 후에는 옥녀봉 정상에서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거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수채화 사진 전시와 진달래 포토존, 인생네컷, 전통놀이 체험, 발사랑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꽃길을 선물하고 싶어 행사장 진입로에 진달래꽃을 그려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산면은 축제 당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순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등산로 화기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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