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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통가죽천연염색 명장 예빛 최헌숙의 작품들이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 전시된다. '가죽의 숨결에서 기억이 빛나고 자연이 숨 쉰다'는 주제로 1일부터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충절의 고장 홍성의 자연과 삶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통 공예를 통해 현대적인 예술로 확장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소가죽 위에 자연의 색과 시간의 흔적을 담아낸 천연염색 작품이 중심이다. 장인의 손끝에서 재해석된 질감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용봉산과 홍성의 고지도 등 홍성의 오랜 역사 속 삶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의 자연과 문화가 예술로 재해석되어 더 넓은 무대에서 관람객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한 예술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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