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따뜻한 반찬 나눔으로 이웃에 온기 더한다

자원봉사 거점캠프, 취약계층에 정성 담은 반찬 전달하며 안부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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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홍성군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 본격 시동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들이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거점캠프 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2026년 거점캠프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활동가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개인뿐 아니라 단체 단위 활동가 참여가 확대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거점캠프 활동가는 자원봉사센터와 읍·면 마을을 연결하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수요를 파악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센터는 반찬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탄소 중립 실천 프로그램 '에코119', 마을 안전 강화를 위한 '홍성 걸어갈 지도' 제작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2026년 세계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거점캠프 활동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거점캠프는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는 소중한 복지 안테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이웃을 돌보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군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홍성군 거점캠프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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