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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4월 2일 저녁, 영등포공원에서 '영등포 오운완 나이트 런: 달빛 추격전'을 열고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모여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딱딱한 발대식 대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운완 프로젝트'는 영등포구의 청년 특화 사업이다. 청년들의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운동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체육시설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헬스, 클라이밍, 수영, 필라테스 등 다양한 종목이 지원 대상이다. 최소 3회 이상 개인 SNS나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 인증을 하면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있는 추억의 놀이를 활용했다. '경찰과 도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재해석한 야외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의 교류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발대식 참여자는 오운완 프로젝트 신청 시 발대식 참가를 희망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추첨 방식을 사용했다.
영등포구 청년정책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오운완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만큼, 지속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운완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년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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