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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가 서해를 수호하다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오산시 현충탑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국가유공자, 유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숭고한 뜻을 기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념사와 안보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김영수 오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서해 수호 장병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그 용기를 본받아 모두가 국가를 지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근간”이라며 “오산시민과 함께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기리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서해 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굳건한 안보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서해에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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