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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파주시의회는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내 2499세대에 달하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최창호 의원은 조례 제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 유입이 늘면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안은 한부모가족이 겪는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종합적인 지원 계획 수립, 아이들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 심리 상담 및 정서 지원, 직업 훈련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한부모가족은 건강가정 및 복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보장받게 된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한부모가족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심리적 안정까지 도울 계획이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어떤 형태의 가족이라도 차별받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사회적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파주시가 진정한 의미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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