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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나선다.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혈압 및 혈당 측정은 물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올바른 투약 관리 및 식습관 교육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만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주요 대상이다.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신희자 동장은 “만성질환은 초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수3동은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촘촘한 사후 관리도 준비하고 있다.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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