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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연수구가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렸다. 지난 28일, 연수한마음공원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민 5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6 새봄맞이 연수한마음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 국제안전도시 인증 영상 상영, 자매도시 축하 메시지 전달, 공인협정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구민 대표들은 안전실천 선서식에 참여하여 '사고 없는 안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연수구는 이미 2025년 1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최종 공인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단순히 얻어진 것이 아니다. 전기차 충전소 지상 이전 지원,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 장치 단속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ISCCC 심사단은 연수구의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안전도시 실무위원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관리 역량을 집중한 결과,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와 화재 분야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에는 생활안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연수구는 1989년 스톡홀름 선언의 '모든 사람은 안전할 권리가 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든 연령과 환경을 포괄하는 손상 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국제안전기준에 맞는 안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어르신들은 안심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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