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3억 투입해 스마트 관광 도시로 도약

야간 관광 명소 조성, 스마트 편의시설 확충…올해 11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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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PEDIEN] 충북 증평군이 33억 8000만 원을 들여 스마트 관광 도시로의 변신을 꾀한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중부권 최고의 스마트 관광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관광객 편의 증진과 체류형 관광 기반 강화다. 이를 위해 증평군은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그린시티타워 미디어파사드 개선, 좌구산 천체투영실 개선, 스마트 야간 산책로 조성, 스마트 버스킹 존 운영 등을 통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마트 쉘터와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AI 키오스크를 주요 거점에 설치할 계획이다.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도 빼놓을 수 없다. 사용자 포털과 관리자 시스템을 통합, 관광객에게 실시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관광 정책에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관광 행정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증평투어패스'와 연계돼 관광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은 증평 관광의 패러다임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기술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증평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1월 준공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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