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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산시가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나선다.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반기 신규 업소를 모집하고, 기존 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도 병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위생,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곳이다. 군산시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발굴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군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가격, 위생, 공공성 등이다. 총점 50점 중 40점 이상을 받은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될 예정이다. 현지 실사와 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확인서와 인증 표찰이 주어진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음식물쓰레기 납부칩 등 맞춤형 인센티브도 연 2회 제공된다. 시는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물가 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에는 현재 60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요식업이 45개소,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15개소다. 시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기존 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 및 현행화도 실시한다. 물가 모니터 요원이 현장 실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심사하고, 5월 중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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