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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진천군이 2026년까지 1만 3천34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다.
군은 15~64세 고용률을 76.2%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진천군이 선도하는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진천군은 이미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1만 4천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치를 119.5%나 초과 달성했다. 당초 목표는 1만 2천47개였다. 10년간 15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1만 9천500명의 고용 기반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상용근로자 비중 80% 달성은 고용 안정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농촌 현장 밀착형 일손 지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일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에는 5대 전략, 16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 강화, 수요 중심의 고용 서비스 제공, 농촌 일손 지원, 미래 인재 양성 등에 집중한다.
군은 분기별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고용 통계 분석을 통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순한 수치적 성장을 넘어, 고용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박진숙 군 경제과장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진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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