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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항읍이 주민들과 함께 '보랏빛 정원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장항읍은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활권 중심의 정원 공간 조성부터 폐철도 등 유휴 공간 활용,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성화, 관광 및 지역 경제 연계 사업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장항읍은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와 정원도시 관련 토론회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이라는 도시 비전을 설정했고, 올해 도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접수된 우수 제안은 향후 기본계획과 단계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도시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장항만의 특색 있는 정원도시 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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