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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시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다. 202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총 9억 8279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 경계를 일치시켜 토지 경계 분쟁을 줄이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상당구 구방2지구를 포함한 12개 지구, 총 4659필지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청주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토지소유자 동의율을 확보했다. 지난 5월 24일에는 청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토지현황 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 조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7년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태웅 청주시 지적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토지소유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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