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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영인면이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27일, 영인면은 아산리 폐비닐 공동 집하장에서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을 수거, 불법 소각과 무단 투기를 막고 건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인면 새마을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수거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3개 마을 농경지에 흩어져 있던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정리했다.
허응수, 오선숙 영인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농촌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약속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깨 깔 산 멋' 실천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옮겨져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수거 보상금은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될 계획이다. 영인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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